제가 보기엔 Apache 서버의 기본 charset과의 충돌에서 생겼던 문제 같습니다.
httpd.conf 파일의 AddDefaultCharset 값도 utf-8으로 맞추어 주는 것이 좋겠죠.
맥에서 운용되는 또 다른 PunBB가 탄생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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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 이야기 마당 » miname께서 작성한 글
제가 보기엔 Apache 서버의 기본 charset과의 충돌에서 생겼던 문제 같습니다.
httpd.conf 파일의 AddDefaultCharset 값도 utf-8으로 맞추어 주는 것이 좋겠죠.
맥에서 운용되는 또 다른 PunBB가 탄생하는 건가요?
찾아보니 PunBB 포럼에 이런 글이 있군요. 여기에 의하면, IE 6는 보안상의 이유로 프레임을 통해서 전달되는 쿠키를 지원하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랍니다.
해결책으로는 두 가지가 소개되어 있는데, 하나는 위의 글의 마지막 글에 나와있는데, frameset을 지정해둔 곳의 <noframes> 태그 안에다 javascript를 이용한 실제 punbb의 경로를 함께 지정해주는 방법이고, 다른 하나는 또 다른 관련 글타래에 나와있듯이, PunBB의 header.php 파일과 include/functions.php 파일의 수정을 통해서 해결하는 방법이 있답니다.
그런데, 굳이 frameset을 이용해서 분할될 페이지에 포럼을 표시하는 방법은 구조적인 접근성의 저해 측면에서 좋은 생각은 아닌 듯 하군요.
다음에 소개될 방법은 MacOSXHints에 소개된 요령을 옮긴 것으로, 시스템 성능의 저하를 가져올 수도 있는 FAT32로 포멧된 외장 드라이브의 Spotlight 색인 작업을 끄는 방법입니다.
.metadata_never_index 이름의 파일을 볼륨의 최상위 디렉토리에 위치시키면 더 이상 해당 볼륨에 대한 색인 작업을 하지 않게 된답니다. 그래서, 터미널을 열고 원하는 볼륨의 최상위 경로에서 다음과 같은 명령을 줍니다:
touch .metadata_never_index
이렇게 하면, 더 이상 해당 볼륨을 Spotlight가 색인하지 않게 된다는군요.
또 다른 방법으로, Spotlight에 의해 생성된 메타데이타(metadata)를 관리하는 터미널 도구인 mdutil을 이용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 방법은 FAT32 혹은 NTFS 볼륨이든 포멧 형태에 상관없이 공통적으로 사용될 수 있답니다.
터미널에서의 실행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sudo mdutil -i off /Volumes/"드라이브 이름"/
이 작업은 해당 볼륨에 대한 색인 상태를 꺼줍니다.
그리고 나서, 다음과 같이 입력합니다.
sudo mdutil -E /Volumes/"드라이브 이름"/
이것은 이전의 색인 작업에 의해서 저장되었던 메타데이타를 지워줍니다.
저도 그 점이 아쉽기는 하지만, 쉽게 이해는 갑니다.
처음에는, 포럼 소프트웨어 자체에 대한 흥미와 더불어서 개인적으로 여기저기서 수집한 Mac 관련 정보들을 정리하고 저장해놓을 요량으로 이 곳 사과나무 이야기마당이라는 곳이 생겨났지요. 나중에 시간이 흘러서도 이 곳을 다른 곳에 공개하려는 노력은 거의 하지를 않았구요. 이런 상황에서, 이 곳을 찾아오시는 분들을 보면 거이 신기해야할 정도입니다.
더욱이 이 곳 말고도 이미 많은 회원들을 갖고 있으면서 깊고 다양한 정보를 담은 훌륭한 맥 포럼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곳들과 굳이 비교하자면, 이 곳은 너무 초라해요. :red:
그리고, 이 곳에 등록하신 회원분들(지금까지 모두 11 분 이군요.)은 대부분, jiroco님과 한 두분을 제외하고, PunBB에 이끌려서 오신 분들이랍니다. 그래서 어쩌면 서로 관련이 없는 두 개의 주제를 위주로 운영되는 공동체(community)는 오히려 활성화되기 어렵다는 점도 불리한 이유라고 생각됩니다.
아무튼, 여러가지 이유들을 따지면 이 곳은 참 초라한 곳입니다.
그래도 처음 뿌려두었던, 그래서 시작의 가능성만을 가졌던 씨앗이 이만큼 자라난 것은 고마운 일이지요.
앞으로도, 이 곳을 그냥 길가다 마주치는 담소의 그늘 정도로 생각해 주세요.
Leopard야 어차피 정식 발매되기 전까지는 그냥 맛보기 정도일테니, 개발자가 아닌 이상 굳이 Preview를 설치해야 할 이유는 별로 없다고 봅니다.
저도 Leopard에 포함된 몇몇 어플리케이션들을 구해서 돌려보고는 싶습니다만, 결국 궁금증 해소 정도 이상은 아닐 것 같군요.
비밀로 부쳤던 그 "Top Secret"이라는 것도 이번 배포 버전에는 포함이 안되어 있을테니, 그냥 내년 봄에 발매될 때까지 기다려 봐야죠.
MacRumors의 한 포럼 회원이 자신의 Mac Pro 개봉 사진들을 공개한 글이 올라와 있답니다.
멋진 개봉 그림들과 함께 간단한 성능 실험 결과도 올려놓았습니다.
Mac Pro는 역시나 속살까지도 멋지군요.
Mac OS X v10.5 "Leopard" Developer Improvements - AeroXperience
위 주소에 있는 글타래에서는 이번 WWDC 2006의 기조 연설 중에서는 설명되지 않았지만, 개발자들에게 배포된 Mac OS X v10.5 Leopard Preview에 의해 공개된 새로이 바뀐 내용들과 개선점들, 그리고 API들에 관한 내용이 올라와 있답니다.
그런데, 글이 올려진 포럼이 Windows Vista 개발자들을 위한 포럼이라는 것을 생각하면서 댓글들을 읽어보면 참 재미있군요. :ioi:
fseventer은 파일시스템의 변화를 Spotlight 혹은 Carbon API를 이용해서 거의 실시간으로 표시해주는 도구입니다.
아래의 그림에서처럼 파일시스템의 변경 사항들은 바뀐 파일들의 경로와 함께 한 눈에 알아보기 쉽게 보여줍니다.
여기서 fseventer가 인식하는 파일시스템 변경 사항들은 다음과 같은 항목들을 포함합니다:
[uli]파일 생성[/uli]
[uli]폴더 생성[/uli]
[uli]파일 혹은 폴더의 삭제[/uli]
[uli]stat 구조의 변화 (예를 들어, 권한의 변경)[/uli]
[uli]파일이나 폴더의 이름이 바뀜[/uli]
[uli]파일 내용의 수정[/uli]
[uli]두 파일들 간의 내용(data fork) 교환[/uli]
[uli]파인더 정보의 변경[/uli]
[uli]소유권한의 변경[/uli]
소프트웨어 설치나 환경설정 변경시 무슨 파일들이 생성되고 변경되는지를 확인할 때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리고, 단지 그냥 열어놓고만 있어도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재미난 구경거리도 되는군요.
그래서 벌써 저의 독에도 등록해 두었지요.
Mac OS X 10.4 이상에서 실행되며, 처음 사용할 때는 관리자 암호를 물어오게 됩니다.
관리자 권한이 필요한 이유는, 어플리케이션이 파일시스템의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사용하는 fslogger 터미널 도구의 오픈소스 격 프로그램인 gfslogger에게 root 권한을 실어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차기 Leopard와 함께 포함될 Safari 3.0의 새로운 기능들도 소개되었군요.
새로운 검색 기능 - 페이지 속 내용을 검색하기 위한 "검색" 기능도 향상되었다고 하는군요. Firefox처럼, Safari에서는 더 이상 단어를 찾을 때 새로운 창이 뜨지 않고, 대신에 화면 오른쪽 위에 작은 검색 막대가 위치하게 된답니다.
또한 검색은 이제 실시간으로 이루어져서, 글을 입력하자 마자 Safari는 검색을 시작한답니다. (이 기능은 예전 fiwt를 사용해서 비슷하게 구현이 가능했지만, Intel용으로 배포되지를 않아서 아쉬워했던 기능이라 더 반갑게 느껴집니다. :thumbup: )
그리고, 검색하면서 나타나는 눈에 띄는 효과로는, Safari에서 검색하는 단어 외에는 전체 페이지를 아래의 그림처럼 약간 어둡게 해주는 효과를 보여준답니다.
다중 책갈피 추가 - Safari에서 여러 탭들(tabs)을 열어 놓았을 때, 책갈피 메뉴에 새롭게 생긴 "Add these (숫자) tabs to Bookmarks" 메뉴를 선택해서 전체를 한꺼번에 책갈피로 저장할 수도 있답니다.
모든 창 합치기 - 이제는 모든 열린 브라우져 창들과 탭들을 하나의 브라우져 창에 담아놓을 수 있게 되었답니다. 다시 말해, 두 개의 서로 다른 브라우져 창들이 열려있다면, 하나의 창 속에 있는 두 개의 탭들로 합쳐질 수도 있답니다.
닫은 텝들을 되돌리기 - 이제 실수로 닫은 텝들은 Command-Z를 눌러서 다시 열 수가 있답니다.
여기서 얘기된 것들 외에도 새로이 갱신되서 장착될 WebKit도 기대가 되는군요.
드디어 예정대로 WWDC 2006의 시작과 더불어 공개된 Leopard Preview의 새로운 기능들이 속속 웹 상에서 공개되고 있습니다.
아래는 MacFixIt에 올려진 Mac OS X Leopard Preview를 잠깐 써보면서 눈에 띄는 기능들에 관한 글을 옮긴 것입니다.
[uli]Leopard를 설치하기 전에 Time Machine을 이용해서 드라이브를 백업할 수 있답니다.[/uli]
[uli]화면 갈무리(screen capture) 도구에서는 이제 커서의 위치에 따라 pixel 단위를 표시해 준답니다. (예: 548x640)[/uli]
[uli]도움말 메뉴가 크게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이제는 메뉴에서 직접 도움말 문서들을 검색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아래 그림 참고)[/uli]
[uli]배터리 메뉴에 새로운 항목이 생겼습니다. 아래의 그림에서 보이는 것처럼 새로운 "Battery Health"를 나타내는 항목이 보입니다.[/uli]
[uli]Time Machine을 쓰기 위해서는, 시스템 환경설정의 "Time Machine" 항목에서 백업 드라이브를 설정해야 한다고 합니다. 최종 판매 Leopard에는 Time Machine을 위해 쓰일 백업 파티션을 생성하기 위한 실시간 분할(partitioning) 도구가 포함될 것이라고 합니다.[/uli]
[uli]Spaces 환경설정은 시스템 환경설정에서 Exposé와 함께 위치하고 있답니다. 특정 어플리케이션들을 특정 공간에 묶어둘 수 있답니다. (아래 그림 참고)[/uli]
[uli]Spotlight은 Leopard 설치 후 다시 색인되어야만 한답니다. 이 말은 다시 말해서, Tiger에서 생성된 색인과 Leopard의 그것과는 호환되지 않는답니다.[/uli]
[uli]Spotlight에는 또 새로운 분류항목들이 소개되었답니다: 웹 페이지, 시스템 환경설정, 말 뜻, PDF 문서 등[/uli]
[uli]Intel 기반 Mac들에서 보이는 성능이 눈에 띄게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메뉴들과 창들은 더 빨리 표시되며, Spotlight 또한 속도가 향상되었다고 합니다.[/uli]
점점 더 그 "일급 비밀"로 부쳐진 공개되지 못 한 기능이 과연 무엇이었는지가 궁금해 지는군요.
언제 그 "뻔뻔한 포럼"의 새단장이 끝나면, 이 곳에도 한 번 공개해 주세요.
설명서에 나와있는 install_mod_updater.php 실행 과정은 이미 예전에 구버전의 Attatchment Mod를 설치했었다면, 최신의 것으로 갱신해주는 과정입니다.
새로 최신 버전을 설치하는 경우라면, 또 갱신해줄 필요가 없겠지요.
다음 주에 WWDC에서 있을 잡스 교주님의 설교가 기대됩니다.
또 한 번, 맥신자들을 열광의 도가니 속으로 인도하겠군요.
몇 년 만에 만져보는 맥이라면 약간 어리둥절하실 겁니다만, 그 맛은 예전 그대로겠죠.
한가한 곳이지만 자주 들러주세요.
PunBB 한국어 파일들은 모두 utf-8으로 인코딩되어 있답니다. 이것을 사용하시려는 euc-kr 인코딩 형식으로 다시 저장하고 써보세요. :red:
사과나무 이야기 마당 » miname께서 작성한 글
PunBB 1.3.6로 운용됨, Informer Technologies, In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