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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 X의 터미널에서 쓰일 유용한 명령들을 모아봤습니다.

특정 폴더 속의 파일 전체를 다른 곳으로 복사하기

ditto -V /old/work/ /new/work/

위 명령은 work 폴더 속에 들어있는 모든 파일을 포함해서 폴더 전체를 새로 지정한 위치로 복사해줍니다. 여기서 -V 옵션을 주면 매번 파일을 복사할 때마다 진행 상황을 터미널 창에 표시해 줍니다.

Mac CPU 스트레스 검사
다음의 간단한 명령을 내리면 즉각적으로 CPU에게 100%의 활용 스트레스를 주게 됩니다.

yes

CPU 활용 수치가 올라갈 때마다 시스템이 문제를 일으키는 현상을 보인다면 애플 기술자가 위의 명령으로 이런 이상 증상을 확인하곤 한다는군요. 명령을 중지시키려면 Ctrl-C 키를 누르면 됩니다.

중복된 "Open With..." 항목 없애기
자주 발생하는 문제로 "Open With..." 메뉴에 보이는 중복되는 앱들의 목록을 없애주는 명령입니다.

/System/Library/Frameworks/CoreServices.framework/Frameworks/LaunchServices.framework/Support/lsregister -kill -r -domain local -domain system -domain user

명령 실행 후 재시동이 권장됩니다.

Quick Look에서 글자를 선택할 수 있게 하기

defaults write com.apple.finder QLEnableTextSelection -bool TRUE
killall Finder

맥이 잠자기에 드는 것을 방지
아래의 간단한 명령으로 맥이 잠자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caffeinate

Ctrl-C 키를 눌러서 잠자기 방지 명령을 중지시킬 수 있고, 아래처럼 초 단위의 잠자기 방지 타이머를 지정해 줄 수도 있습니다. (아래 예는 10분)

caffeinate -u -t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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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위에 설명된 단축키를 써서 화면에 보이는 창을 포착했을 때 자동으로 창 뒤에 그림자를 드리우게 되는데, 이 그림자를 없애주는 명령입니다.

defaults write com.apple.screencapture disable-shadow -bool TRUE

그러고 나서, 다음의 명령을 입력하면 바로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killall SystemUISer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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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젯을 선택하고 Command + R 키를 눌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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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개의 댓글, Mac OS 글에 작성됨)

말씀하신 기온과 습도의 상관관계는 불쾌지수로 나타낼 수 있는데, 이 불쾌지수의 표시 기능은 차기 버전에서 추가하는 것을 고려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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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개의 댓글, Mac OS 글에 작성됨)

문의하셔서 체감 온도 산출 공식을 다시 자세히 살펴보니 현재 사용되는 공식에 약간의 오류가 있었네요.
문의해주신 덕분에 심각한 오류를 또 하나 잡았네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체감 온도 표시는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현재 온도와 차이가 날 때만 표시가 되는데, 기상청 페이지에도 공지되어 있듯이 기온 10℃ 이하, 풍속 1.3m/s 이상일 때에만 체감온도가 산출됩니다.
이점 알아주시고, 다시 한번 건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말씀하신 케이웨더의 체감온도를 확인해보니 오히려 현재 온도보다 더 높게 표시되는 등 여기에도 산출 공식의 오류가 의심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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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개의 댓글, Mac OS 글에 작성됨)

위젯에 지역 설정의 개수를 더 늘리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만, 위젯을 여러 개체로 띄워서 사용하는 것은 앞서 얘기된 바와 같이 위젯을 갱신할 때마다 설정이 초기화되는 부작용 때문에 적용하기 곤란한 상황입니다.

지역 설정의 개수를 하나만 더 늘려서 총 세 군데면 괜찮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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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의 댓글, Mac OS 글에 작성됨)

지금 확인해보니 정상 작동하는데 아직도 레이더 영상이 제대로 표시가 안 되나요?
아마 그 시각에 기상청 서버에 문제가 있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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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댓글, 어플리케이션 글에 작성됨)

How to Set Up an SMB Server in OS X and Windows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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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댓글, iPhone 그리고 iPad 글에 작성됨)

위치 서비스를 켜도 현재 위치를 잘 잡지 못하던가요?

위치 서비스를 껐을 때 현재 위치의 날씨 정보를 가져올 수 없다는 표시 안내 문구 집어넣는 것을 간과했네요.
다음 버전 갱신 때 제대로 된 안내 문구를 집어넣겠습니다.
보고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imgmkr님. 아이디가 낯이 익네요. 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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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개의 댓글, Mac OS 글에 작성됨)

두 군데의 지역 날씨를 확인하려고 할 때 동시에 두 개의 위젯을 따로 띄울 필요는 없습니다.
여기에 있는 글을 참고하세요.

물론, 다른 곳의 지역 날씨를 확인하려면 지역 이름을 번갈아가며 선택해야 하지만, 번거로워도 위젯 구조상 어쩔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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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개의 댓글, Mac OS 글에 작성됨)

아이폰 앱에서의 오류는 다음번 갱신 때 고쳐질 예정입니다.
습도는 아마 불쾌지수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체감 온도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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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개의 댓글, Mac OS 글에 작성됨)

천 단위가 넘어가는 것을 보니 몇몇 지역에서 해면 기압이 습도로 잘못 표시되나 보네요.
보고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체감 온도는 바람이 세게 불어서 현재 기온과 차이나 날 때만 온도 옆에 작게 표시가 된답니다. 그래서 평상시 체감 온도가 현재 온도와 같을 때는 그냥 가려져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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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개의 댓글, Mac OS 글에 작성됨)

haze를 직역하면 엷은 안개란 뜻입니다.
영어권 프로그램의 공개 아이콘을 그대로 가져와서 쓰다 보니 처음 그 아이콘을 보면 무슨 날씨 상황을 나타내는지 모르시는 분이 많으실 것 같네요.
해당 안개 아이콘 외에 다른 날씨 상황을 나타내는 아이콘은 그냥 그림만으로도 날씨 상황을 짐작하기 쉬우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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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개의 댓글, Mac OS 글에 작성됨)

위젯을 각각 두 개 띄울 필요 없이 하나의 위젯에서 지역을 두 군데까지 설정하실 수 있습니다. 위젯에 보이는 지역 이름을 클릭하시면 번갈아 두 군데 지역의 날씨를 확인하실 수 있는데, 이걸 모르시는 분들이 은근 많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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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댓글, 어플리케이션 글에 작성됨)

JSON Formatter - JSON 데이터를 읽기 편하게 표시해 주는 익스텐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