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tch(foo) {
  case 'alpha':
    // do X
    break;
  case 'beta':
    // do Y
    break;
  default:
    // do Z
    break;
}

위와 같은 구문을 다음처럼 Object notation을 써서 약간 더 빠르게 실행될 수 있도록 구현할 수 있다.

var switchObj = {
  'alpha': function() {
    // do X
  },
  'beta': function() {
    // do Y
  },
  '_default': function() {
    // do Z
  }
};
(switchObj.hasOwnProperty(foo) && switchObj[foo] || switchObj._default)(args);

물론 비교 대상의 case가 별로 많지 않을 땐 속도의 차이는 크게 나지 않는다.

따온 곳 – How DRY Affects JavaScript Performance — Faster JavaScript Execution For The Lazy Developer

JavaScript 파일은 페이지 로딩 속도 측면에서 페이지의 body가 닫히기 바로 전에 추가해 주는 것이 가장 좋은데, WordPress에 기본적으로 추가된 jQuery는 꼭대기 head 부분에 붙어 있다.

이놈을 맨 아랫부분에 추가하려면, 테마 파일에 있는 functions.php 파일을 열고 WordPress의 wp_register_script()wp_enqueue_script() function을 사용하는 다음과 같은 코드를 추가해 준다.

<?php
function my_scripts_enqueue() {
  wp_deregister_script('jquery');
  wp_register_script('jquery', "http" . ($_SERVER['SERVER_PORT'] == 443 ? "s" : "") . '://ajax.googleapis.com/ajax/libs/jquery/1.7.1/jquery.min.js', false, NULL, true);
  wp_enqueue_script('jquery');
}    

if (!is_admin()) add_action('wp_enqueue_scripts', 'my_scripts_enqueue', 11);
?>

여기에 있는 wp_register_script() function의 parameter 중 네 번째와 다섯 번째가 중요한 요소인데, 각각 $ver$in_footer 변수를 의미한다.

$ver 변수는 보통 JavaScript 파일 경로의 마지막 부분에 query string처럼 붙으면서 JavaScript 파일이 갱신되었을 때 caching된 것의 사용을 막으려고 사용되는데, jQuery처럼 Google CDN에서 불러올 때는 오히려 방해되므로 NULL 값을 줘서 없애버린다. 그리고 $in_footer 값에 true를 주면 JavaScript가 body 맨 마지막 부분에 붙게 된다.

WebKit nightly builds가 HTML5 표준에 정의되어 있는 script 요소의 async와 defer 속성을 지원하기 시작했다는 소식.

기본적으로 웹 브라우저가 외부 자바스크립트를 불러오는 일반 script 태그를 만나게 되면, 우선 해당 스크립트를 내려받아 해석하고 실행(execute)할 때까지 웹 문서의 HTML 코드 parsing 작업을 잠시 뒤로 미룬다. 그래서 용량이 큰 스크립트를 문서 해석 초기에 만나게 되면 해당 페이지를 불러오는 속도마저 지체되는 현상을 일으키게 되어 결국 전체적 성능을 떨어뜨리는 결과를 가져오는데, 이런 성능의 병목 현상을 막기 위해 여러 다양한 꼼수들이 쓰여왔다. 이런 부작용을 근본적으로 막기 위해 소개된 것이 script 태그의 async와 defer 속성이다.

사용 예를 보면 아주 단순하다:

<script async src="myAsyncScript.js" onload="myInit()"></script>
<script defer src="myDeferScript.js" onload="myInit()"></script>

위와 같이 async 혹은 defer 된 스크립트는 문서 parsing 작업의 중단 없이 동시에 내려받게 되며, 선택적으로 onload handler를 지정해서 일반적인 초기화 작업도 진행할 수 있다.
둘의 차이를 결정짓는 중요한 것은 바로 스크립트가 실행되는 시점이 서로 다르다는 것인데, async script는 window의 load event 전 내려받는 즉시 바로 실행되는 데 반해 defer script는 문서의 parsing 작업이 끝난 후 DOMContentLoaded event 전에 문서에 삽입된 순서에 따라 실행된다.

둘의 JavaScript 실행 시점의 차이는 Peter Beverloo씨가 그린 도표를 보면 훨씬 더 명확해진다.

script가 문서를 직접 만지고 조작하거나 서로 간 로딩 순서가 중요할 경우엔 defer 속성을 쓰고, 그렇지 않다면 async 속성을 써서 웹 페이지 로딩 속도를 줄일 수 있다.

앞으로 WebKit 기반 브라우저가 이 속성을 모두 지원할 예정이라지만, 이미 Firefox는 3.6 버전부터 두 속성 모두를 지원하고 있으며, Internet Explorer 역시 예전부터 defer 속성을 지원하고 있었으나 async 속성은 아직 지원하지 않는다.

결국, 큰 용량의 JavaScript로 말미암은 페이지 로딩 지체 현상을 방지하려면 두 속성의 지원 상황이 나아질 때까지 아직 꼼수가 필요하다. – 웹 브라우저의 async와 defer 속성 지원 여부 알아보기.

덧붙임(2011-2-3): HTML5 spec에 async=false 속성을 쓰면 스크립트가 삽입된 순서대로 실행되도록 하는 기능이 추가됨. async 속성의 기본값은 true.

꼬리표:

이 글은 Friendly Bit에 실린 Lazy Loading Asyncronous Javascript의 글을 정리해 놓은 것이다.

외부 JavaScript 파일을 문서에 추가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여기엔 onload event를 지연시키지 않으면서 병렬 비동기식으로 불러와서 추가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Script tag

가장 보편적으로 쓰이는 벙법이다.

<script type="http://yourdomain.com/script.js"></script>

물론, 제일 단순한 방법이지만, 비동기식(asynchronous) 파일 내려받기를 지원하지 않으며 그 만큼 onload event도 지연된다. (빨간 선은 Load event 발생 시점을 나타냄.)


글 마저 읽기 »

귀가 너무 얇은 탓일까? WordPress Cache를 위한 plugin으로 여태 잘 쓰고 있던 WP Super Cache에서 Hyper Cache로 갈아탔다.

갈아타게 만든 계기는 여러 WordPress Caching plugin들을 비교한 글에서 보여준 비교적 높은 성능 때문이다.
Hyper Cache 성능 비교 결과 - 캐쉬 미사용시 때보다 837% 더 빠르다.
그런데, 처음 설치하고 나서 설정 페이지를 열어보았더니, 다음과 같은 반갑지 않은 메시지를 맞이하였다.

Hyper Cache was not able to create the folder "cache" in its installation dir. Create it by hand and make it writable.

여기서, cache 디렉토리의 권한을 설정해 주려고 Hyper Cache 공식 페이지에 나와있는대로 /wp-content/hyper-cache/cache 디렉토리를 생성해서 권한을 변경해 주었는데도 경고 메시지가 사라지지 않았다.

확인해 보니 버전이 갱신되면서 기존 캐쉬 디렉토리가 다음과 같은 위치로 바뀌었단다. :
wp-content/plugins/hyper-cache/cache

설치를 마치고 둘러본 바, 워낙 트랙픽이 저조한 곳이라 큰 차이점은 못 느겼지만, 기름칠 한 번 더 해주었다고 생각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