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그린의 병마개를 돌려본 적이 있다.

위 속의 맥주 몇 잔이 사람을 참 단순하게 만들기도 했지만,
잠시나마 거울 속 낙천적 미소를 띠고 있는 내 얼굴을 바라볼 수 있었다.

빨리 해치우고 싶었나?

꼬리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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