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능하면 var를 사용한 local 변수들을 사용할 것.
  • with 선언문 사용을 자제할 것.
  • 올바른 알고리듬(algorithm)을 선택할 것. (참고 – Big O notation, Writing Efficient C and C Code Optimization)
  • 루프(loops)를 거꾸로 실행. (맨 마지막 항목을 시작으로)
  • while 루프 대신 do..while 루프를 사용.
  • 루프(loops) 안에다 반복적인 작업들을 함께 더 풀어 놓아라. (루프 속, 하나의 실행 선언문 대신에 여러개의 적당한 갯수 – 원래 실행 횟수의 공통인수가 되는 – 실행 선언문들을 함께 나열)
  • if 선언문 최적화. (가장 자주 실행될 만한 조건을 맨 앞에, else if 선언문들의 숫자를 최소화 – 조건문을 ifif..else처럼 이분법 검색 형태로 조종)
  • 되도록이면 if 선언문 대신에 switch 선언문을 쓸 것.
  • + 연산자를 이용한 string 연결은 피할 것. (대신 Arrayjoin() 함수를 사용해서 StringBuffer로 감쌀 것)
  • 가능하면 자신이 만든 함수보다는 내장된 함수들을 쓸 것.
  • 자주 사용되는 변수들은 저장해서 쓸 것.
  • 선언문들의 수를 줄일 것. (다중 변수들 정의, array와 object의 축약 선언문 사용)
  • DOM의 사용은 아낄 것. (대신 createDocumentFragment() 활용)
꼬리표:

 없음.

여기에 옮긴 글은 웹 개발 시에 항상 주의해야 할 비교적 긴 몇 가지의 항목들을 열거해 놓았다. 여기에 나열된 실수들을 모두 피할 수만 있다면 그것은 무난한 웹 개발이 잘 진행되고 있다는 뜻일 것이다. 고백하자면, 과거에는 나 자신도 이들 중 적어도 몇 가지는 같은 실수를 범했을 수 있으나, 이 항목들을 참고로 앞으로는 적어도 같은 실수를 피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웹 개발시 저지르는 실수들(이)란 제목의 글 마저 읽기 →

Simon Willison씨가 ETech에서 있었던 세 시간 짜리 JavaScript에 관한 강의 내용을 담은 슬라이드들자신이 blog에 올려두었단다. (더 고화질의 슬라이드들은 flickr를 통해 볼 수도 있음)

모두 111장의 슬라이들은, JavaScript 탄생과 기초 문법에서부터 시작해서 오브젝트와 간단한 함수들의 내용까지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서, 초급자들에게는 JavaScript 소개서로, 혹은 자신이 알고 있는 JavaScript 내용을 재점검해 볼 수도 있는 좋은 자료가 될 듯.

슬라이드를 살펴볼 때는, 강의를 위해 준비해 두었던 쪽지도 잊지 말아야 할 훌륭한 보충자료이다.

JavaScript and a Red bull

그야말로, 요새 뜨는 Ajax덕에 다시 주목받는 JavaScript.

꼬리표:

 없음.

웹 표준 – 단지 ‘테이블 없는 사이트’ 그 이상

웹 표준이란 말은 사람마다 다른 뜻을 지닐 수도 있다. 어떤 이들에게 이것은 ‘테이블을 안 쓰는 사이트’일 수도 있고, 또 다른 이들에게는 ‘표준에 맞는 코드를 사용하는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웹 표준이란 이런 것들보단 훨씬 더 광범위한 뜻을 내포하고 있다. 웹 표준에 맞게 제작된 사이트는 표준(HTML, XHTML, XML, CSS, XSLT, DOM, MathML, SVG 등)을 준수해야 하며 그에 따른 올바른 용례들(표준을 준수하는 코드, 접근이 쉬운 코드, 의미 구조론적으로 올바른 코드, 알아보기 쉬운 URLs 등)이 적용되어야 한다.

한 마디로, 웹 표준에 맞게 제작된 사이트란 군더더기 없고, 깨끗하며, CSS 기반에, 접근이 쉽고, 사용하기 쉬우며, 검색 엔진들이 색인하기에도 쉬운 사이트를 말한다. 웹 표준 검사 항목(이)란 제목의 글 마저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