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img
에다 필수도 아닌 title
attribute을 사용하는 일은 거의 없었고 또 그래야 할 동기도 없었다. 그림에 대한 설명은 alt
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무조건 모든 그림과 관련된 정보를 alt의 속성으로 묶어서 쓰기엔 무리가 있고 가끔 간단한 그림의 보충 설명이나 제목은 alt
보단 title
속성을 써주는 것이 더 적절한 때가 있단다.
alt
속성은 필수 요소로서 그림을 대체하는 내용이 들어가는데, 보통 그림이 없다고 가정했을 때 앞뒤 문맥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내용을 대신 써주는 게 좋다. 그리고 간혹 생략 시에도 앞뒤 문맥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면서 내용을 전달하는데 별 지장이 없다면 그냥 공백으로 놔두는 것도 가능하다. img를 위한 alt 그리고 title의 쓰임새 비교(이)란 제목의 글 마저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