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Kit IconSafari가 사용하고 있는 오픈 소스 웹 브라우져 엔진인 WebKit의 개발 버전을 탑재한 웹 브라우져로 이름도 WebKit이라는 놈이 있는데, 이 WebKit 웹 브라우져를 위한 JavaScript debugger가 발표되었다.

Drosera라는 이름은 가장 큰 식충 식물류의 이름에서 가져왔다고. 😀

Main window of Drosera항상 Safari를 쓰면서 아쉬워 했던 것이 마땅한 debugger의 부재였는데 이로써 벌레 퇴치기의 아쉬움을 말끔히 씻을 수 있게 되었다.

Drosera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보면 얼마 전에 흘러나온 DashCode의 JavaScript debugger와도 무척이나 닮아있는 것이 흥미롭다. 또한 Desora의 90 % 이상은 HTML과 JavaScript로 짜였졌다고 하니, 웹 어플리케이션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는 듯 하다.

WebKit에서 Drosera 벌레 퇴치기를 불러오는 법은 WebKit Nightly Builds를 내려받아 WebKit과 Drosera를 하드 디스크에 복사한 후, WebKit을 실행시켜서 JavaScript debugger가 필요할 때마다 Drosera를 실행시키고 File 메뉴의 “Attach…”로 WebKit에 붙여놓으면 된다. (아직은 자동적으로 debugger를 꺼내볼 수 없는 것이 아쉽다. 하지만 이미 Dock에 올려놓고 적당한 벌레 아이콘까지 입혀 주었단다.)

아울러, WebKit 개발 버전을 사용하면 웹 페이지의 구조를 쉽게 파악할 수도 있는, 보기에도 멋들어진, Web Inspector까지 덤으로 얻게 된다. 😉

Call of Duty 2 snapshot

전작에 이어 더욱 보강된 사실적 그래픽을 앞세워 Universal Binary로 발표된 Call of Duty 2.

마침 Inside Mac Games에 Call of Duty 2를 평가해 놓은 글이 올라와서 찬찬히 읽어보았다.

총체적인 평점은 10 점 중에 7.75로 생각보단 낮게 나왔다.
멋지고 더 사실적인 그래픽 효과에도 불구하고 실제 긴장감은 떨어진다는 평가다.
수십 개의 총탄을 맞고도 주인공은 끄떡이 없었으며, IMG 평가자의 말을 빌리면, 너무나도 빈번한 높은 수치의 DNPM(Dead Nazis Per Minutes)도 사실성을 떨어뜨린단다.
물론 만만치 않은 시스템 요구 사향도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부담이 될 것이다. (아마 MacBook에서도 부드럽게 돌리긴 힘들겠지.)

그냥 게임 맛보기 광고 영상으로나마 만족하자. 😛

movie icon

게임이라면 가끔 X-Plane을 돌리는 것 외에는 별로 즐겨하진 않지만, 앞으로도 Universal Binary로 Mac에서도 즐길 수 있는 훌륭한 게임들이 많이 나와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화면 해독기(Screen Reader)에서도 잘 작동될 수 있는 Ajax 구현이라는 글에는 화면 해독기의 작동 원리와 그에 따른 적절한 Ajax 어플리케이션들의 구현 방법, 그리고 이러한 방법들을 적용한 몇 가지 예시들을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자연스럽고 완벽하게 적용되려면 갈 길이 멀은 듯.
새로운 기술이나 최신 유행이라도 현재의 사용 습관과 환경에 적용되기란 결코 만만하지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