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개발을 결심하고 꽤 오랜 시간이 흘러버렸지만, 이제야 구상했던 기본 틀이 잡히면서 마무리가 되어가는 것 같다.
내용 갱신 – App Store 등록 완료됨(2012.12.5): 바깥 날씨 아이폰 앱
Open Web 짝사랑. iOS Programming.
처음 개발을 결심하고 꽤 오랜 시간이 흘러버렸지만, 이제야 구상했던 기본 틀이 잡히면서 마무리가 되어가는 것 같다.
내용 갱신 – App Store 등록 완료됨(2012.12.5): 바깥 날씨 아이폰 앱
평상시에는 바깥 날씨 widget에서 제대로 보여주던 몇몇 도시들의 날씨 정보가 오류를 내며 먹통이 되버리는 문제가 발생해서, 문제가 되는 도시들 중의 한 곳을 골라 기상청 주요 도시 예보에 있는 해당 도시의 페이지 소스를 살펴 보았는데…
무슨 짓을 했는지 아주 개판으로 만들어 놓았다. 👿
이건 도가 지나쳐서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망막할 정도니…
참고 대처할 수 있는 꽁수에도 한계가 있단다! 젠장…
개판 오분 전이 아니라, 완전 개판이군!
6 시간 후의 기상 예측도 엉터리라고 욕을 먹고 있으니, 그들이 잘 하는 것은 과연 무엇이 있단 말인가? 👿
새로 태어난 바깥 날씨 widget 덕분에 미남이의 Widget들 모음이라는 이름의 연결고리가 추가되었다.
이로써, 별 쓸모도 없는 뒷북 날씨 정보만 흘리던 Apple의 날씨 widget과는 완전하게 결별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그래도, 다른 widget들 중에서 가장 빼어난 겉모습을 자랑했던 점을 생각하면, 약간 시원섭섭한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군.
당분간은 둘 다 양 옆에 앉혀놓고 서로 다른 주장의 말다툼을 지켜볼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