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모든 소스 코드의 관리에 여기저기서 마구 언급되고 있는 Git를 익혀서 쓰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git repository browser인 gitk와의 첫 대면은 결코 좋은 인상이 아니었다. Mac에 설치되어 있는 gitk의 User Interface는 TCL/TK 위에서 실행되는 놈이라서 그런지, 아무리 글꼴을 바꾸고 꾸며봐도 영 Mac OS X의 Inteface와 맞지를 않았다.

그래서, 대체할 놈을 찾아보니, 대표적으로 두 놈을 만났다. 바로 GitNubGitX. 우선 인터페이스를 비교해보면, 두 놈 다 코코아 어플리케이션이라 GitK보다 산뜻한 느낌이고 UI 측면에서 GitX가 더 편안한 느낌이 들었으며, RubyCocoa로 짠 GitNub에 비해서 GitX는 순 코코아 프로그램이라 설치도 싶다.


Mac에서 Gitk를 대체할 만한 도구들(이)란 제목의 글 마저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