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널리 쓰이고 있는 CSS3 Gradients의 용법이 이번에 또 바뀌었는데, 관련 CSS Image Values and Replaced Content Module Level 3가 지난 1월 12일에 “Last Call” draft 상태로 진입한 것을 보면 어떤 커다란 용법의 변경은 더는 없으리라 예상(기대)된다.

우선 Linear Gradient 용법의 달라진 점.

Linear Gradient의 가장 단순한 사용 예로 다름과 같은 것이 있다. (vendor prefix는 생략함)

div { background: linear-gradient(white, black); }

적용하면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 흰색을 시작으로 점점 짙어지면서 마지막은 검은색으로 표시된다.

linear gradient function의 첫 번째 argument는 gradient의 시작점과 끝점을 잇는 기준 축인 gradient-line을 지정하게 되는데, 위의 예에서처럼 생략되면 위에서 아래방향을 가리킨다. 그리고 gradient-linedeg 단위를 써서 각도를 지정해 주거나, 혹은 몇몇 정의된 keywords를 쓸 수도 있다. 글 마저 읽기 »

CSS의 :visited pseudo-class가 흘릴지도 모를 사적인 방문 기록 노출에 대한 염려로 인해서 이 문제에 대한 처방으로 IE6-8과 Opera 11.52를 제외한 지금의 모든 최신 브라우저에선 :visited에 선언된 properties 중 color property만이 적용되고 나머진 그냥 무시한다.

자세한 설명은 이 문제를 먼저 제시해서 알게 된 인용 문서를 참고: Limitations on Styling Visited Links

덩달아 JavaScript에서 사용자가 방문했던 링크의 color property를 window.getComputedStyle을 써서 얻으려 할 때에도, 당연히 history sniffing 문제로 대신에 그냥 보통 :link에 선언된 color 값을 돌려준다.

결국, 이러한 상황에서 :visited pseudo-class엔 다른 것은 건들 필요없이 적당한 color 값만 지정해 줘도 충분하다는 얘기.

그런데 유독 Opera만이 최신 버전에서도 다른 브라우저와 달리 예외적인 모습을 보여주는데, Opera에서 이 문제와 관련한 history sniffing을 막으려면 Opera Community 포럼에서 논의된 내용으로 주소창에다 opera:config#VisitedLink|VisitedLinksState를 입력하고서, Visited Links State 값을 기본값인 2에서 1 혹은 0 값을 주면 된단다. (0 – disable :visited links state, 1 – match same domain only.)

오로지 CSS만으로 어떤 사물을 그럴듯하게 표현해 놓은 것을 보면 항상 신기해하는데 이번에 목격한 것(WWDC 2011 Session Video 중)은 오직 CSS의 Linear Gradient property를 써서 리본(ribbon)을 그려낸 것으로 다음과 같이 쓰였다.

.ribbon {
  background-image:
    -webkit-linear-gradient(left, #900, #f33 10px, rgba(255, 0, 0, 0) 50px),
    -webkit-linear-gradient(135deg, transparent 25%, red 25%); /* Chrome 10+, Saf5.1+ */
  background-image:
    -moz-linear-gradient(left, #900, #f33 10px, rgba(255, 0, 0, 0) 50px),
    -moz-linear-gradient(135deg, transparent 25%, red 25%); /* FF3.6 */
  background-image:
    -ms-linear-gradient(left, #900, #f33 10px, rgba(255, 0, 0, 0) 50px),
    -ms-linear-gradient(135deg, transparent 25%, red 25%); /* IE10 */
  background-image:
    -o-linear-gradient(left, #900, #f33 10px, rgba(255, 0, 0, 0) 50px),
    -o-linear-gradient(135deg, transparent 25%, red 25%); /* Opera 11.10+ */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left, #900, #f33 10px, rgba(255, 0, 0, 0) 50px),
    linear-gradient(135deg, transparent 25%, red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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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an Brook 씨가 blog에 올린 글에 의하면 다음 버전의 iOS에선 새로운 CSS property를 써서 완벽한 기본 iOS의 관성 스크롤링 동작을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그것도 손가락 하나만으로 스크롤링이 가능해졌다.

div {
  overflow: scroll;
  -webkit-overflow-scrolling: touch;
}

그동안 Web Apps를 개발할 때 native iOS apps에서 보여주는 관성 스크롤링 동작을 구현하기 위해 몇몇 JavaScript 라이브러리를 사용해야 했는데, 아무래도 부족한 면이 없지 않았다.

이미 이전 iOS 5 Beta에선 position:fixedoverflow:scroll 등 아쉬웠던 여러 웹 기술을 지원하기 시작했으며, 여기에다 관성 스크롤링까지 지원하면서 native Apps 못지않은 Web Apps를 구현하는데 부딪히게 되는 장벽이 훨씬 낮아진 느낌이다.

꼬리표:

스마트 폰 사용자가 증가하면서 덩달아 급격히 늘고 있는 모바일 브라우징으로 말미암아 다양한 화면 크기에 적절히 대처하려는 시도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웹 디자인 패턴이 Responsive Web Design이다.

CSS3 Media Queries를 써서 서로 다른 디바이스의 화면 크기에 맞춰 적당한 layout을 구현해서 최적화된 브라우징 경험을 제공하려는 것인데, 오래전부터 이곳 블로그도 모바일 기기만을 위한 링크를 따로 제공하고 있지만 별로 만족스럽지는 않았는데, 최근 올라온 CSS3 media queries를 사용한 웹 디자인 소개 글을 참고해서 "반응형 웹 디자인"을 구현해 보았다.

윗글에 설명된 내용 중 중요한 것 몇 가지를 간추리면, 우선 Internet Explorer 8 이하 버전에선 CSS3 media queries를 알아듣지 못하기 때문에 JavaScript의 도움이 필요하다. 대표적으로 아래 두 가지가 있다.

여러 media types와 더불어 min-width와 max-width의 media queries만 쓴다며 크기도 작고 실행속도도 빠른 Respond가 안성맞춤.

다음에 웹 페이지에 포함된 그림은 화면 크기에 맞게 그 크기도 줄어들고 늘어나야 하는데 다음과 같이 지정해준다.

img {
  max-width: 100%;
  height: auto;
}
.ie8 img {
  width: auto; /* for IE8 only */
}

Viewport 정의는 다음과 같이.

<meta name="viewport" content="width=device-width, initial-scale=1.0">

이미 viewport에 맞게 디자인하였다면 iOS의 Text 크기 자동 조절 기능은 필요 없을 것이다.

html {
  -webkit-text-size-adjust: none;
}

덤으로, jQuery plugin인 FitText를 쓰면 header와 같은 곳에 사용된 큼지막한 글자도 화면 크기에 맞게 자동으로 그 크기를 조절해줄 수 있다.

이젠 Responsive Web Design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면서, 작은 화면에 보일 'content'가 더 돋보이게 되는 순간이다.

기타 참고 사이트:

  • Media Queries – Responsive Web Design을 적용한 사이트를 모아놓았다.
  • 320 and up – A ‘tiny screen first’ boilerplate extension.
  • tinySrc – 작은 화면의 휴대용 기기를 위한 그림 크기 자동 조절/전달 서비스.
  • imgsizer.js – 작은 크기로 축소된 그림이 구 버전 IE(IE7 이하)에서도 흉하게 보이지 않도록 해주는 스크립트.
  • Detect Mobile Browser – Open source mobile phone dete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