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나 자신도 미처 눈치채지 못하고 그냥 버릇처럼 써왔던 것인데, 자주는 아니지만 그래도 간혹, 지금도 html body 끝에 링크된 jQuery 사용 JavaScript 파일이 아래처럼 무조건 jQuery의 ready() 함수로 감싸서 작성된 것을 목격하게 된다.

$(document).ready(function() {
  // Stuff to do as soon as the DOM is ready;
});

혹은 더 짧게,

$(function() {
 // Handler for .ready() called.
});

하지만 DOM parsing 작업을 방해하지 않으려고 </body> tag 바로 위에다 스크립트를 추가했다면, 이미 웹 브라우저에선 DOM 해석을 끝낸 시점이기 때문에, 굳이 DOM이 준비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작업은 불필요하단 얘기다.

물론 이렇게 한다고 해서 얻을 수 있는 성능상의 이득은 거의 없지만, 불필요한 작업인 것은 분명하다.
추가 참고 문서: You Don't Need the DOM Ready Event

꼬리표:

가령, CSS3 애니메이션 효과를 적용할 때 미지원 브라우저한테는 대신에 JavaScript를 써서 애니메이션 효과를 대체하려고 할 때 유용한 gist로 jQuery plugin 형태로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support.cssProperty = (function() {
  function cssProperty(p, rp) {
    var b = document.body || document.documentElement,
    s = b.style;
 
    // No css support detected
    if(typeof s == 'undefined') { return false; }
 
    // Tests for standard prop
    if(typeof s[p] == 'string') { return rp ? p : true; }
 
    // Tests for vendor specific prop
    v = ['Moz', 'Webkit', 'Khtml', 'O', 'ms', 'Icab'],
    p = p.charAt(0).toUpperCase() + p.substr(1);
    for(var i=0; i<v.length; i++) {
      if(typeof s[v[i] + p] == 'string') { return rp ? (v[i] + p) : true; }
    }
  }
 
  return cssProperty;
})();

출처 – Extends the jQuery.support object to CSS Properties

처음부터 무조건 JavaScript를 써서 애니메이션 효과를 주지 않는 이유는, 당연 CSS3 애니메이션 효과를 지원하는 브라우저에선 더 매끄러울 테니까 그렇다.
사용 예: CSS3 Dropdown Menu – CodePen

꼬리표:

얼마 전 무료로 공개된 Tuts+ Premium 코스인 30 Days to Learn jQuery 영상에서 따온 요령으로, Python의 내장된 간단한 웹 서버를 현 작업 디렉터리에서 실행시키는 명령인데 다음과 같이 쓰일 수 있다.

터미얼을 열고,

cd /some/test/directory
open http://localhost:8000 && python -m SimpleHTTPServer

편한 것이 굳이 일반 웹 서버를 실행시킬 필요 없이, 예를 들어 ajax call 실험용으로 간단한 테스트만 할 때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PHP와 Python 그리고 Ruby의 한 줄 내장 웹 서버 실행 제목의 글 마저 읽기 »

최근 공식 배포된 iOS 5.1에서와 마찬가지로 차기 OS X 10.8 Mountain Lion의 기본 한국어 시스템 서체로 '애플 산돌 고딕 네오(AppleSDGothicNeo)'가 추가되었다는 소식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그동안 애증의 대상이었던 AppleGothic 글꼴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면서 많은 사람이 반가움을 표시하고 있는 상황.

그런데 새로 추가된 글꼴도 비스듬히 누운 이탤릭 스타일을 제대로 표시해주지 못한다는 얘기는 또 아쉬울 수밖에 없다. 비록 이탤릭 스타일로 표시된 한글이 영문 글꼴의 멋스러운 형태를 보일 순 없더라도, 가령 <em> 태그 속에 표시된 한글이 그저 시스템이 일률적으로 눕혀놓아서 밋밋하게 표현된다면 이 또한 차별의 느낌을 지울 수가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웹에서라도 예전 한글 고문서에서나 볼 수 있었던 성조를 나타내는 기호인 방점을 흉내 내서 강조점의 형태로 표시해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강조점으로 굳이 방점을 빌려 와 쓸 필요는 없고 적당한 기호를 선택해서 쓰면 된다.)

오로지 CSS만 써서 표현해 보려 했으나, 아쉽게도 CSS에서 쓸 수 있는 Pseudo Elements 중에 ::every-letter와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JavaScript의 힘을 빌려 jQuery plugin인 Lettering.js를 사용했다. CSS를 써서 옛 한글의 강조점 찍어주기 제목의 글 마저 읽기 »

jQuery에서 많이 사용되는 이벤트(event) 심는 방법에는 옛 버전부터 최근까지 여러 용법이 소개되고 쓰여왔다. 이런 많은 용법이 함께 사용되면서 상황에 따라 어떤 것을 써야 할지 고민하게 되고, 또 서로 다른 용법으로 혼란을 줄 수도 있었다.
그래서 최신 1.7 버전부턴 과거부터 축적돼서 사용되던 이런 여러 방법을 통합하려는 시도로 .on() method가 소개되었는데, 이런 여러 용법을 잘 정리해서 비교해 놓은 글. – Differences Between jQuery .bind() vs .live() vs .delegate() vs .on()

결국, 전부터 쓰던 .bind(), .live(), .delegate() method는 더 일관된 사용법의 통합된 .on() method를 써서 다음과 같이 적용해 줄 수 있다.

/* The jQuery .bind(), .live(), and .delegate() methods are just one 
   line pass throughs to the new jQuery 1.7 .on() method */

// Bind
$( "#members li a" ).on( "click", function( e ) {} );
$( "#members li a" ).bind( "click", function( e ) {} );

// Live
$( document ).on( "click", "#members li a", function( e ) {} );
$( "#members li a" ).live( "click", function( e ) {} );

// Delegate
$( "#members" ).on( "click", "li a", function( e ) {} );
$( "#members" ).delegate( "li a", "click", function( e ) {} );

jQuery 1.7.x 버전부턴 .on() method가 대세.

덧붙임: jQuery 1.7 버전의 문법을 지원하는 TextMate jQuery Bundle

꼬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