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ction.prototype.throttle = function(n) {
  var fn = this;
  var throttled = false;
  return function() {
    if (throttled) return;
    throttled = true;
    fn.apply(null, arguments);
    setTimeout(function() {
      throttled = false;
    }, n);
  };
};

가령 window.onscroll event에 심어놓은 function이 불필요하게 너무 자주 실행되는 것을 방지하려는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데, 간단한 사용법으로 다음과 같이 적용할 수 있다.

var logTest = function() {
  console.log('test');
};
 
window.onscroll = logTest.throttle(1000);

이렇게 해놓으면, 최대 1초에 한 번씩만 등록된 함수가 실행되면서 콘솔에 해당 메시지가 찍히는 것을 볼 수 있다. 비슷한 함수로 Underscore.jsLo-Dash에서도 모두 throttle이란 이름의 함수를 함께 제공하고 있음.

따온 곳: Functional Javascript Tools & Tricks – Tim Ruffles on Vimeo

보통 JavaScript function을 작성하다 보면, 경우에 따라 딱히 정해져 있지 않은 수의 parameters를 받아서 처리해야 할 때가 있다. 이럴 땐, 아래 코드처럼 전달된 각 parameter의 타입을 확인해서 전달받지 못한 놈은 미리 정해진 기본값을 지정해서 사용하는 패턴이 많이 쓰인다.

function foo(ab) {
  a = typeof a !== 'undefined' ? a : 'default_a';
  b = typeof b !== 'undefined' ? b : 'default_b';
  ...
}

이런 사용 패턴의 쓰임새가 점점 늘어남에 따라, ECMAScript 6에선 parameters에 default values를 아주 쉽게 지정할 수 있는 용법이 제안되었는데, 그 사용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 ECMAScript 6에 포함된 Default Function Parameters */
function multiply(ab = 1) {
  return a * b;
}
 
multiply(5); // 5 

참고로, ES6의 default function params 웹브라우저 지원 상황을 보면, Firefox(v.15 이상)에서만 지원해서 아직 실제로 사용하기엔 이른 아쉬움이 있다.

그런데 이렇게 function에 전달할 parameters의 개수가 가령 세 개 이상으로 늘어나면 이에 대응하는 각 parameter의 타입을 확인하는 과정도 늘어날 수밖에 없고, 또 전달된 parameters의 순서도 그 결과 값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는 실제 function 사용 시 parameter의 순서를 착각해서 다르게 전달한다면 커다란 문제를 일으키게 될 소지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JavaScript function의 default parameters 설정 법(이)란 제목의 글 마저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