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on Willison씨가 ETech에서 있었던 세 시간 짜리 JavaScript에 관한 강의 내용을 담은 슬라이드들자신이 blog에 올려두었단다. (더 고화질의 슬라이드들은 flickr를 통해 볼 수도 있음)

모두 111장의 슬라이들은, JavaScript 탄생과 기초 문법에서부터 시작해서 오브젝트와 간단한 함수들의 내용까지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서, 초급자들에게는 JavaScript 소개서로, 혹은 자신이 알고 있는 JavaScript 내용을 재점검해 볼 수도 있는 좋은 자료가 될 듯.

슬라이드를 살펴볼 때는, 강의를 위해 준비해 두었던 쪽지도 잊지 말아야 할 훌륭한 보충자료이다.

JavaScript and a Red bull

그야말로, 요새 뜨는 Ajax덕에 다시 주목받는 JavaScript.

꼬리표:

 없음.

다음은 현재 이 곳의 WordPress에 기능 확장을 위해 추가로 설치한 plugin들.

  • Category Images – 글 밑에 올려진 글이 속해 있는 이야깃거리를 상징하는 아이콘을 대신 보여줌. (WP 2.2부터 사용 안함)
  • SimpleTags – 올린 글의 내용을 Technorati 꼬리표들로 분류해놓기 위함.(WP 2.2부터 사용 안함)
  • Live Comment Preview – 댓글을 올릴 때 글의 내용을 실시간으로 미리보기 기능을 구현해서 보여줌.
  • WP-Print – 화면에서 보여지는 글의 형태를 종이에서도 인쇄돼서 올바르게 보여질 수 있는 형태로 변환해줌. (WP 2.2부터 사용 안함)
  • Smiley JS Buttons – 댓글을 올릴 때, 손쉽게 그림말(smiley)을 추가할 수 있도록 해줌.
  • Akismet – WordPress에서 기본 제공하는 스팸 퇴치용 플러그인.
  • Bad Behavior – 스팸(spam) 퇴치. (가끔씩 정상적인 댓글마저도 차단해주는 치명적 부작용으로 사용 보류)
  • Challenge – 스팸(spam) 퇴치를 위한 추가 조치. 댓글을 달 때 질문에 대한 올바른 답을 입력해야 인증을 통과함. (사용 보류)
  • del.icio.us cached – del.icio.us에 책갈피된 연결 고리들을 보여줌. 캐쉬된 파일을 사용하려면, wp-content/ 안에 php(www)가 접근/수정 가능한 delicious_cache.html 이름으로 된 파일을 직접 만들어 주어야 한다. (사용 보류)
  • WP Tiger Administration – WordPress 관리 페이지를 더 멋지고 효율적으로 바꾸어 줌. (WP 2.2부터 사용 안함)
  • Unfancy Quote Plugin – 문제가 있는 WordPress의 콩나물 따옴표(curly quotes) 치장 기능을 꺼줌.
  • Favatars – 댓글을 다는 사람들의 홈 페이지에 있는 favicon을 가져와서 댓글 저자 이름 옆에 표시해 줌.
  • Simple Tagging – 글에 다는 꼬리표(tag) 관리.
  • Simple Tagging Widget – 블로그의 옆구리(sidebar)에 보여지는 Widget에 글 꼬리표 모음을 보여줌.
  • WP File Monitor – 보안을 위해 설치한 것으로, 기존 WordPress 설치 파일에 새로 추가/삭제/수정된 파일이 발결되었을 경우 지정된 이메일로 알려준다.
  • HyperCache – 다목적 WordPress 성능 최적화 도구.
  • WP-Optimize – WordPress 데이타베이스 정리 및 최적화. 사용자 이름의 변경도 손쉽게 해준다.

아래는, plugin 형태는 아니지만 기능 추가를 위해 WordPress를 수정했던 내용.

물론, WordPress의 진화는 내일도 죽~ 계속될 것이다.

아래에 소개될 방법은 MySQL 4.1.x에 적용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MySQL 설명서를 참고.

전체 서버의 기본 언어 인코딩을 UTF-8으로 설정

서버에 있는 my.ini(windows) 혹은 my.cnf(Unix)파일을 찾습니다. Unix일 경우, 보통 /etc/my.cnf에 있으며, 없다면 새로 만들어야 합니다. 기본 설정 파일은 MySQL 소스 코드와 함께 딸려오는 support-files 폴더 안에, 용도별로 여러 개의 설정 파일들이 있으며, 자신의 서버 환경에 맞는 설정 파일을 골라서 이것을 기준으로 수정해 주면 됩니다. Windows용 설정 파일은 보통 C:\Windows\my.ini에 있습니다.

설정 파일을 열고, [mysqld] 설정 부분에 character-set-server 변수 설정 내용을 다음과 같이 변경/추가합니다.

[mysqld]
character-set-server = utf8

저장하고 MySQL 서버를 재시동하면, 다음에 생성되는 데이터베이스들부터 적용됩니다.

주의할 것은, 여기에 default-collation 변수값을 설정해 줄 필요는 없으며, MySQL 서버가 character set에 적당한 값을 알아서 결정하게 됩니다.
참고 – MySQL 서버의 시스템 변수들

개별 데이터베이스의 기본 언어 인코딩 값을 UTF-8으로 설정

만약, 사용하고 있는 MySQL 애플리케이션들이 다른 언어 인코딩을 사용해서 전체 서버의 기본 언어 인코딩을 UTF-8으로 설정해 줄 수 없다면, 데이터베이스 생성 시 다음과 같은 명령으로 특정 데이타베이스의 기본 언어 인코딩을 설정해 줍니다:

CREATE DATABASE 데이타베이스_이름 DEFAULT CHARACTER SET utf8 COLLATE utf8_general_ci;

ISP에서 제공한 지정 데이타베이스의 기본 인코딩 변경

전체 서버 설정 권한이 ISP에게 있을 때는, 지정된 데이터베이스의 테이블을 생성하기 전에 다음과 같은 명령을 줍니다:

ALTER DATABASE 데이타베이스_이름 DEFAULT CHARACTER SET utf8 COLLATE utf8_general_ci;

이전 데이터베이스의 언어 인코딩을 UTF-8으로 변환

우선, 기존 데이터베이스를 따로 저장한 후에, 다음과 같이 내용을 추출해 냅니다:

mysqldump -uusername -ppassword --opt my_database > oldencoding.sql

추출해 낸 내용을 UTF-8으로 변환(MySQL의 기본 인코딩은 latin1):

iconv -f 기존_인코딩 -t UTF-8 oldencoding.sql > UTF8database.sql

변환한 내용을 기존 데이터베이스로 복구:

mysql -uusername -ppassword my_database < UTF8database.sql

참고 – MySQL가 지원하는 Character Sets와 Collations

덧붙임(2012.8.31): MySQL 5.5.3 이후 버전을 설치하였을 땐 UTF-8에 지정된 모든 심볼을 다 인식하는 utf8mb4 인코딩으로 설정해 주는 것이 더 바람직하겠다. – How to support full Unicode in MySQL databases

Mac에서 손쉽게 설치 가능한 바이너리 형태로 제공되는 Apache 2와 PHP 5로는 각각 Server Logistics에서 제공하는 Complete Apache 2와 Marc Liyanage씨의 PHP 5 Package가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PHP 5 Package는 Mac OS X Server에 설치되어 있는 Apache 2와 함께 사용되도록 컴파일 되었기 때문에 그냥은 Complete Apache 2가 인식을 못합니다.

하지만, 간단하게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답니다. Complete Apache 2를 위한 PHP 5 설치(이)란 제목의 글 마저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