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에 물려있던 과거 케이블 선을 빛의 속도(?)라는 광랜으로 바꾸고 나서, 드디어 주소 끝에 붙어있던 인식 꼬리표를 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새 주소: appletree.or.kr
다행히, 포트를 막아놓는 장난질은 안 했군요.

<VirtualHost *:8080>
  ...
  Redirect permanent / http://appletree.or.kr/
</VirtualHost>

전처럼 꼬리표가 달린 주소로 접속을 해도 서버가 응답할 수 있도록 Apache의 Virtual Host 설정에 redirect permanent 설정을 해주었지만, 서버 로그에는 여전히 항상 두 번씩 301과 200 응답 신호를 찍어내고 있기 때문에 알려드립니다.

광랜, 역시 빠르군요. 😀
이놈을 앞으로 Mac mini에다 물려놓으면 금상첨화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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