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준비없이 그냥 뛰어든다면 그 코드는 물론 무참히 깨지고 말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코드 속 HTML entities들과 겹치는 부분은 웹 상에서도 그대로 보여지도록 알맞게 고쳐주어야 한다. 악명 놓은 놈들로 >, &, <가 있지.

물론 간편하게 웹 상에서 준비 작업을 해줄 수도 있겠지만, 한글 사용에 약간 문제가 있고 서버와의 연결은 필수 조건이다.

단순한 작업이지만 매번 번거로워서 Dashboard 용 widget으로 만들게 되었다.

웹에 뛰어든 코드 위젯(widget)의 그림

이름을, 약간 우습지만, 웹에 뛰어든 코드(Code Postable)로 지었는데, Dashcode Beta에서 탄생한 첫 위젯이지만 만드는 작업이 꽤 순조로웠기에 앞으로 발표될 정식 버전이 기대된다.

그나저나, 정작 위젯 1순위 후보에서 탈락한 온라인 문법/철자검사기가 utf-8를 지원해주면 좋으련만 아쉽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