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dPress가 3.1로 갱신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얼른 갱신을 완료하였다. 그런데 한동안 있다 살펴보니 갑자기 블로그 옆구리에 달린 Category 링크가 작동하질 않았다.
문제의 원인을 알아보니, 평소 꼬리표 관리 기능 때문에 잘 쓰고 있는 Simple tags plugin과의 충돌로 밝혀졌다.
해결 방법은, Simple Tags 관리자 화면의 General 메뉴 속에 있는 Active tags for page 기능을 꺼주면 된단다.
Open Web 짝사랑. iOS Programming.
WordPress가 3.1로 갱신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얼른 갱신을 완료하였다. 그런데 한동안 있다 살펴보니 갑자기 블로그 옆구리에 달린 Category 링크가 작동하질 않았다.
문제의 원인을 알아보니, 평소 꼬리표 관리 기능 때문에 잘 쓰고 있는 Simple tags plugin과의 충돌로 밝혀졌다.
해결 방법은, Simple Tags 관리자 화면의 General 메뉴 속에 있는 Active tags for page 기능을 꺼주면 된단다.
얼마전 WordPress가 2.5로 갱신되었다는 소식에 그 동안 미루었던 갱신 작업을 마무리하였다.
예전 2.2.3에서 단숨에 2.5로 갱신. 지금 사용하고 있는, 약간의 수정을 거친, iTheme 테마가 혹시나 호환성에서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까 걱정을 했었는데 아직 큰 문제는 눈에 띠지 않는다.
하지만, 오랜만의 갱신이라 몇몇 사용하고 있던 Plugin들이 문제를 일으키는 바람에 다른 plugin들로 대체하는 수선을 떨어야 했다. 먼저, 꼬리표(tag) 관리 목적으로 사용하던 Simple Tagging Plugin이 더 이상 WordPress 2.5 버전과 궁합이 맞지를 않아서, 대신 Simple Tags으로 대체하였다. 예전 사용하던 꼬리표 정보는 WordPress에서 기본 제공하는 import 기능으로 그대로 가져와서 사용할 수 있었다. 문제는 꼬리표 사용 목적의 주된 이유 중 하나인 Tag Cloud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는 것.
또한, Live Comment Preview Plugin도 최신 버전(1.8.2)으로 갱신하였으나 감감 무소식이라, 이것도 좀더 지켜봐야겠다.
전체적으로 관리자 화면이 좀 더 산뜻해졌고 Plugin 관리도 훨씬 쉬워졌으나, 지금 사용하고 있는 테마와의 충돌인지 새로운 widgets 추가가 어렵고 페이지 로딩 시 잠시 동안 레이아웃이 깨지는 현상을 보인다.
겸사겸사 테마를 바꿀 때가 온 걸까?
덧, 이제 WordPress 2.5에서는 plugin을 쓸 필요없이 Gravatar 표시 기능을 자체적으로 지원해주기 때문에, 사용하는 테마에 gravater를 추가하고자 할 경우, comments.php파일을 열어서 표시하고자 하는 위치에 다음 한 줄을 추가해 주면 된다. (뒤의 숫자는 gravatar 그림의 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