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by웹 어플리케이션 개발/구동 언어로 Perl은 어쩐지 난해해 보이지만, 이 Ruby라는 놈은 이미 실제 운용 웹 어플리케이션들에 바로 적용될 수 있는 제법 훌륭한 공개 웹 프레임워크가 존재하며, 덕분에 높은 효율의 개발 생산성을 보장해주고, 또한 Mac OS X에서의 지속적인 지원도 기대할 수 있다. (그리고 Rails 개발자들 중에는 Mac 사용자가 많은 것도 우연은 아닌 듯.)

결정적으로, Ruby 자체가 띠고 있는 빛깔도 매력적이라, Ruby on Rails의 활약상을 보고나면 탐이 날 수 밖에. 😛

Prototype Window Class는 JavaScript class로 HTML 페이지에 특별한 창을 추가할 수 있게 해준다.
Prototype Window일반 Pop up 창들과 구별되는 점들은,

  • 창의 크기 조절이 가능하다.
  • 최소/최대 창 크기 단추.
  • Modal 대화창.
  • 여러 가지적 효과들.
  • 사용자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창의 겉모양.
  • 기타등등…

이 class는 Prototype을 기반으로 하여, script.acuio.us 라이브러리에 포함된 특수 효과들을 사용한다.
그야말로, 무궁무진하게 뻗어가는 “웹 어플리케이션”의 진화를 엿볼 수 있다.

Prototype Window Class가 제공하는 여러가지 창들의 모양새 맛보기

PowerMac G4 Mailbox

New Zealand Auckland의 한 거리에서 또 다른 자신의 임무를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PowerMac G4의 모습을 찍은 사진.

적어도, 내 G4는 아직도 현역에서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잘 수행하고 있는데, 저 모습이라면 조금 안타깝겠구만… 😳
우체통으로 사용하기에는, G4의 몸통은 너무…너무나도 ‘부티’난다.
차라리, 나의 G4 퇴역 후를 곰곰히 생각해보면, 귀중품 보관함은 어떨런지?
맥의 재활용도는 그 집착과 애정만큼이나 무궁무진하다.

오늘 뉴스 중에서 TV로 월드컵 시청시 일어날 수 있는 발작에 대한 응급조치법을 홍보하고 있다. 😯
보면서 이것은 조금 오버한다는 생각이 들더군.
사람들은 비교적 냉정하고 차분한데 어쩐지 방송들만 너무 들떠있는 것처럼, 아니면 한 철 특수를 위한 분위기 띄우기인지, 여기저기 월드컵 얘기들 뿐이다.

한국팀, 만약 16 강에서라도 탈락한다면, 참 난감하겠군. 🙄
어째거나, 제 실력만이라도 충분히 발휘해서 선전하길 바란다.

꼬리표: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