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 5의 최신 동향을 전해주는 WHATWG Blog의 “The Road to HTML 5” 연재글 중 최근에 올라온 글을 보면, HTML 문서의 character encoding 관련 새로운 <meta charset> attribute
을 소개하고 있다.
현재 HTML 문서의 character encoding을 지정해 주는 META 선언 방법은 다음과 같은데,
여기에, 이놈보다 한 단계 더 위의 우선권을 갖게 되는 놈으로 다음과 같은 용법이 새로 추가되었단다.
굳이 또 하나의 character encoding 관련 META 선언 용법을 추가한 이유는,
The rationale for the
<meta charset="">
attribute combination is that UAs already implement it, because people tend to leave things unquoted, like:
<META HTTP-EQUIV=Content-Type CONTENT=text/html; charset=ISO-8859-1>
(이미 대부분의 브라우저들에서 <meta charset>이 이미 적용되어 사용 가능한 것을 실험해 볼 수 있다.)
이렇게라도, 또 하나의 포장된(?) 길을 열어두어서 보안상의 나쁜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하자는 건데, 아무래도 가장 속편한 방법은 서버에다 다음 한 줄의 깔끔히 마무리.
AddDefaultCharset utf-8
추가 참고 문서 – HTML 5 differences from HTML 4